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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추락하는데 날개는 없다…자체최저시청률 2.2%
엔터테인먼트| 2014-04-02 07:22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또 한 번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는 전국 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이 나타낸 2.3%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오(김영철 분)가 씌운 누명으로 인해 응급실에서 도망치는 세로(윤계상 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좀처럼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영원(한지혜 분) 때문에 죄책감으로 괴로워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MBC '기황후'와 SBS '신의 선물-14일'은 각각 25.0%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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