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하락…'심장이 뛴다'와 동률
엔터테인먼트| 2014-04-02 07:29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하락을 면치 못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나타낸 4.9%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을 꿰찼다. 그러나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심장이 뛴다'와 동률로, 공동 1위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이날 태권도 첫 번째 격파 대결을 담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전파를 탄 MBC 'PD 수첩'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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