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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득녀' 한재석 "기쁘고 벅차다…예쁘게 키우고 싶다"
엔터테인먼트| 2014-04-02 13:50
'득녀' 한재석 "기쁘고 벅차다…예쁘게 키우고 싶다"

배우 한재석이 최근 득녀한 가운데 "기쁘고 벅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재석은 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인근 중식당에서 진행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결혼에 이어 아빠가 된 심경을 밝혔다.

그는 "감정적으로 기쁘고 벅차다. 기분이 매우 좋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책임감은 당연히 느끼고 잘, 그리고 예쁘게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한재석은 배우 박솔미와 지난해 4월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난달 23일 득녀했다.

'미스터 피터팬'은 철부지 MC들이 아지트에 모여 새로운 놀이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신동엽 윤종신 김경호 한재석 정만식 최희 등이 출연하며 4일 오후 10시와 5일 오후 11시 2부작으로 전파를 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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