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라디오스타’ 정준일 “희열이 형이 호구 되라 했다”
엔터테인먼트| 2014-04-03 14:53
가수 정준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 유희열에게 받았던 조언을 공개했다.

지난 4월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얼굴 없었어야 할 가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 날 방송에는 가수 이승환, 린, 정지찬, 정준일이 출연했다.


이 날 정준일은 선배가수 유희열이 해준 조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일은 “우리가 호구가 돼야한다”던 유희열의 조언을 밝혔다.

또한 정준일은 유희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윤종신은 믿지마라. 그는 널 안 챙길거다”고 했다며 덧붙였다.

한편 이 날 정준일은 “린에게 연애상담을 자주 받는다”며 “린이 내 대신 그렇게 쌍욕을 해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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