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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엄기준 “5~6년간 속옷 산 적 없다”
엔터테인먼트| 2014-04-03 23:54
배우 엄기준이 독특한 절약 방법을 공개했다.

4월 3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골든크로스’팀의 배우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이 출연했다.


이 날 출연자들은 자신만의 절약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엄기준은 “최근 5~6년간 옷이나 속옷을 산 적이 없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어떻게 속옷도 안 사냐”는 MC들의 질문에 엄기준은 “팬들에게 선물 받는 것으로 충당한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 팬들 좀 소개 시켜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엄기준은 “대신 밥값과 술값은 아끼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유준상, 신성우와 주로 술을 마신다”고 말한 엄기준은 “신성우가 많이 내지 않냐”는 질문에 “절대 안 그런다”고 폭로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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