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빅스 엔, '호텔킹' 첫방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엔터테인먼트| 2014-04-04 09:34
'호텔킹'을 통해 정극 도전에 나서는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 엔이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공개했다.

엔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 장준호)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엔은 '호텔킹' 대본에 깜찍한 그림과 손글씨로 시청자들에게 첫 방송을 함께 해달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를 전했다. 또 연기자로서 첫 정극에 도전한 드라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아직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 엔(본명 차학연)이 될게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를 위해 아버지에게 등을 돌린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엔은 호텔 직원 노아 역을 맡아 개성넘치고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로 극의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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