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꽃보다 할배' 이서진 수난에 시청률은 웃었다
엔터테인먼트| 2014-04-05 10:24
'꽃보다 할배' 이서진의 수난에 시청률은 웃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스페인 편 제5화 '지옥의 렌터가' 평균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7.1%를 기록했다. 이로써 '꽃보다 할배'는 5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 남녀 전연령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된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제5화 '지옥의 렌터카'에서는 플라멩코의 본고장 세비야에 입성한 꽃할배 일행의 여정이 그려졌다.


그라나다에서 세비야로 이동하기 위해 렌터카를 몰게 된 이서진은 내비게이션 오류, 말이 통하지 않는 교통경찰관의 단속, 주차비 정산의 난항 등 끝없는 수난으로 렌터카의 저주와 맞닥뜨리게 된다. 9개월 전 스트라스부르에서의 악몽이 되살아난 것. 하지만 멘붕의 연속인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태연하게 상황을 마무리해 완벽한 짐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5화는 5일 오후 2시20분, 밤 11시20분, 6일 오전 11시20분, 오후 6시10분에 재방송 된다. (사진제공: CJ E&M)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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