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참 좋은 시절', 시청률 소폭 상승…30% 넘기 힘드네
엔터테인먼트| 2014-04-07 07:12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좀처럼 시청률 30%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전국 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2.4%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주말극 1위를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원(김희선 분)을 향해 "제대로 연애를 시작하자"는 동석(이서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SBS '엔젤아이즈'와 MBC '왔다 장보리는 각각 6.6%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MBC '호텔킹'은 10.9%를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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