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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김진우-임윤호, 아내들의 마음을 훔치다
엔터테인먼트| 2014-04-07 14:07
배우 김진우와 임윤호가 아내들의 마음을 훔친다.

4월 7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극본 신명화, 연출 김성덕, 이하 바람이 분다) 측은 4회에 출연하는 김진우와 임윤호가 박상면, 김성덕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진우, 임윤호, 박상면이 김성덕 감독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진우와 임윤호는 '바람이 분다' 4회에서 각각 부유한 가정에서 반듯하게 자란 능력 있는 젠틀한 남자와 어리고 장난기 많은 남자로 분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진중하고 섬세한 캐릭터를 연기할 김지우와 장난꾸러기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필살애교를 선보일 임윤호는 서로 정반대되는 캐릭터로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김진우와 임윤호는 '바람이 분다'를 통해 진중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능력 있고 아름다운 아내가 평범한 남편과의 무료한 삶 속에서 발칙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그린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룬 시츄에이션 드라마 '바람이 분다' 4회는 오는 9일 오전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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