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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영, SBS '기분 좋은 날' 대박기원 촬영장 떡선물 '훈훈'
엔터테인먼트| 2014-04-07 23:06
배우 박세영이 드라마 '기분 좋은 날' 촬영장에 대박기원 떡을 선물했다.

7일 오전 박세영은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필름) 잠실 촬영장에서 새벽부터 고생하는 제작진 100여명에게 무사 촬영과 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떡을 선물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것.

박세영은 7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의 기분 좋은 날도 다가오고 있어요~ 4월19일 첫 방송! 이 떡 드시면서 우리 기분 좋은 날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따끈 따끈한 떡을 손에 든 인증샷을 공개했다.


다정이로 변신한 박세영이 손에 든 작은 떡에는 열심히 하겠다는 힘찬 각오가 적혀 있어 싱그러운 미모와 함께 눈길을 끈다.

드라마 '기분 좋은 날'은 꿋꿋하게 홀로 세 딸을 키우며 자식들만은 실패 없는 결혼을 시키리라 다짐한 한 엄마와 세 딸의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코믹 홈드라마.

박세영은 극중 늘 밝고 씩씩한 긍정 아이콘 '정다정'으로 분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 안방극장을 유쾌함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은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솔트엔터테인먼트)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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