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사노타', 시청률 소폭 상승…전체프로그램 중 단연 1위
엔터테인먼트| 2014-04-08 07:52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끌며, 변함없는 일일극 정상을 꿰찼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시청률 27.7%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6.1%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프로그램 중에서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들을 볼 면목이 없다고 당분간 밖에서 지내겠다는 들임(다솜 분)과 그런 그를 만류하는 현우(백성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일일드라마 SBS '잘 키운 딸 하나'와 MBC '엄마의 '엄마의 정원'은 각각 12.3%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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