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에이프린스, MBC '컬투의 어처구니' 깜짝 출연!
엔터테인먼트| 2014-04-08 07:56
'꽃미남 아이돌' 에이프린스 성원과 우빈이 MBC 파일럿 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에 깜짝 출연한다.

8일 에이프린스 소속사 측은 "최근 신곡 '키스할래요'를 발표하고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에이프린스가 평소 롤모델로 꼽았던 컬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이유로 '컬투의 어처구니'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MBC 파일럿 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는 MC 컬투, 최희, DJ DOC 김창렬, 정재용, 봉만대 감독, UFC 선수 김동현, 곽정은, 박철이 '어처구니 헌터'라는 이름으로 모여 각자 준비한 최고의 어처구니 이슈를 공개하는 타임 슬립 토크쇼다.


최근 음악프로그램 MC로 발탁되어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에이프린스 리더 성원은 "사극 연기는 처음 도전하는 분야라 쉽지 않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다. 정규편성이 된다면 어처구니 헌터가 되고 싶다."며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꽃미남 과거급제 고시생으로 변신한 에이프린스의 성원과 우빈의 연기는 오는 4월10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MBC '컬투의 어처구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컬투의 어처구니')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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