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태양은 가득히', 시청률 2.7%로 대장정 마무리
엔터테인먼트| 2014-04-09 07:10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시청률 2.7%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는 전국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6%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은 마지막 회로, 세로(윤계상 분)와 영원(한지혜 분)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SBS '신의 선물-14일'과 MBC '기황후'는 각각 8.9%와 2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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