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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나는 남자다', 시청률 4.1%로 출발…정규 편성될까
엔터테인먼트| 2014-04-10 07:17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시청률 4.1%로 출발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첫 방송된 '나는 남자다'는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9일 막을 내린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가 나타낸 4.1%와 동률이다.


'나는 남자다'의 첫 회는 MC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를 비롯해 임시완, 장동민 등이 출연해 250명의 남성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큰 환호를 얻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와 SBS '오 마이 베이비'는 각각 4.9%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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