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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쇼타임’ 양요섭 “여섯 명 함께해서 의미 깊다!”
엔터테인먼트| 2014-04-10 17:04
남성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4년 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4월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리얼 버라이어티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이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는 비스트 멤버 용준형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손동운 이기광과 장재혁 에브리원 총괄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양요섭은 “오랜만에 팬 분들에게 한걸음 다가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무엇보다 멤버 여섯 명이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비스트가 6년간의 추억이 서린 장소를 찾아가는 장면이 있는데 가슴 훈훈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다. 많이 시청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쇼타임’은 시청자들로부터 직접 Q(question)를 받아 그에 관련된 답변 A(answer)를 비스트가 직접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시하는 Q&A 버라이어티로, 데뷔 6년차를 맞이한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리얼한 일상과 함께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오늘(10일) 오후 6시 첫 방송.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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