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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와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협약 체결
뉴스종합| 2014-05-12 16:44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겸 은행장 성세환)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회장 박순범)와 오전 11시 부산은행 범일동 본점에서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는 공동주택의 민원과 하자상담과 고용 및 산재보험과 관련한 서비스 제공, 공동주택 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조사 및 연구, 주택관리사의 자질향상 및 윤리의식 고취등 업무를 담당하는 법인이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그간 축적한 지식과 정보를 상호 활용하여 아파트 입주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운동’을 펼쳐 새로운 아파트 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운동’은 ▷활력 넘치는 아파트▷함께 사는 아파트▷맑고 푸른 아파트 만들기라는 주제로 환경정화 및 봉사활동, 중고물품 교환, 에너지 절약 실천하기 등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부산은행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행복한아파트 앱’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능동적으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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