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재해
제주서 스노클링하던 50대 여성 숨져
뉴스종합| 2014-09-07 19:36
[헤럴드경제] 7일 낮 12시 25분께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물놀이(스노클링)하던 관광객 지모(여, 55, 서울시)씨가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동료 박모(32)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지난 3일 혼자서 제주에 와 서귀포시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던 지씨는 이날 다른 관광객 12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씨와 함께 물놀이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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