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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직원이 풍부한 국제교육 경험 갖춘 ‘SIS Canada’
뉴스종합| 2014-10-20 13:57

 

자녀의 북미 유학을 고민하는 학부모라면 풍부한 국제교육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맞춤형 학습 및 진학지도를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하지만 현지의 모든 학교에서 한국 학생들을 위한 특화된 교육 과정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학부모들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적인 교육 강국이며, 안전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캐나다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위치한 사립 보딩스쿨, SIS Canada(Sejong International School Canada)가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 교직원이 풍부한 국제교육 경험과 헌신적인 마인드를 갖춘 인재들로 구성돼있기 때문이다.

사립 보딩스쿨 SIS Canada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BC주 밴쿠버아일랜드에 위치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reen Schools Canada’의 회원 학교이기도 한 SIS Canada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의 준비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 캐나다 BC주 교육부의 풍부한 디지털 콘텐츠를 바탕으로 렙톱, 태블릿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과 코딩(프로그램) 교육은 SIS Canada의 최대 강점이다. 디지털 교육환경 속에서 테크놀로지를 활용할 줄 아는 창의적인 미래형 인재를 키우려는 것이다.

특히 SIS Canada는 국제교육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학생 개개인의 인성, 재능,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안정적인 현지적응은 물론 효과적인 학습 및 글로벌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보딩스쿨인만큼 방과후 철저한 생활관리 등 학생관리 프로그램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 고교과정 이수와 주정부의 졸업시험 후에도 현지에 남아 대학진학 및 취업활동을 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상담도 진행한다. 학생들은 목표에 따라 캐나다, 미국 <명문대학 입학관리 프로그램>과 캐나다 영주를 목표로 하는 <영주관리 프로그램> 중 선택하여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요즘은 캐나다 고교과정 이수 후 한국으로 돌아오기 보다 현지에 남아서 대학입학으로 학업을 계속 하거나 취업활동을 한 후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더욱 많다는 것이 학교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SIS Canada는 BC주와 비슷한 자연환경을 갖춘 속초에서 한국 내 교육기관, ‘SIS Canada 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학 전 영어와 현지 적응은 물론 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는 캐나다에서 공부하다가 개인적인 이유로 잠시 한국에 입국하게 될 경우 국내에서도 캐나다 학업을 연계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시스템이다.

한편 현재 2015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인 사립 보딩스쿨 SIS Canada에 대한 안내 및 입학문의는 홈페이지(www.siscanad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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