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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리틀소시움, 대구 파티마 병원과 MOU 체결
뉴스종합| 2015-02-25 15:42
[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영남권 최초 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 EBS 리틀소시움(대표이사 이동훤)은 지난 24일 오후 대구파티마병원과 상호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어린이의 다양한 직업체험 및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진로 탐색과 미래직업 체험에 협력한다.

이를 위해 파티마병원은 리틀소시움 내 병원관련 직업체험 시설에 적극적인 지원과 노하우를 공유해 리틀소시움 방문 어린이들이 이전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어 리틀소시움 내 안전사고 발생 시 상호 빠른 업무대응 체계를 양사가 함께 구축해 우선 진료 및 치료 지원을 약속했다.

또 파티마병원은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리틀소시움 내 임직원들의 건강검진 등 건강증진에도 협력한다.

체결식에서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원장은 “영남권 어린이들이 대구로 모이는 기회와 좋은 경험을 할 기회를 리틀소시움이 제공하고 있어 대구 시민으로서 뿌듯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과 리틀소시움에게 힘이 될 수 있었음 한다”고 말했다.

리틀소시움 이동훤 대표이사는 “역사가 깊은 파티마 병원과 함께 지역 브랜드로서 업무협력은 물론 동반성장의 기회를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 내에서 다양한 기업 간의 MOU를 통해 어린이들의 작은 사회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발전에도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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