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개 지역주택조합사업 주도하고 있는 서희건설의 야심작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서희건설이 새로운 아파트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서희스타힐스의 성공분양 신화가 계속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희건설은 일찌감치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뛰어들어 기반을 다진 건설사다. 현재 시공 중이거나 계약 혹은 약정상태인 사업장이 총 24개로 1만472가구에 달한다.

사업규모만 넓은 것이 아니라 질도 높다. 서희건설은 울산 강동산하, 청주 율량, 김해 율하 등의 사업에서 분양성공을 이어가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서희건설이 이번에 조합원을 모집하는 아파트는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12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안성당왕서희스타힐스'다.

안성당왕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30층 총 176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4개의 고속도로가 동서남북으로 관통하면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안성선 복선전철과 분당-안성-천안간 고속화도로 및 오는 2021년 준공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돼 교통환경은 앞으로 계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인프라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관공서,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와 솔밭공원, 안성공원 등이 위치했다.

여기에 단지 앞 안성시립도서관은 물론 백성초, 비룡초, 안성여중고, 안성중고교, 안법고등학교 등 우수학군이 인접해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아파트는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모습에서 탈피해 안성 최초의 단지 내 수영장, 30층 높이의 초고층 스카이라인을 구축한다.

또 주부들의 마음을 헤아려 전 가구 4bay설계를 반영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면서 개방감을 높였으며 단지 내 조경특화로 예술조형물로 꾸민 중앙광장과 산책로, 휴게공간 등을 조성해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요가나 에어로빅을 즐길 수 있는 GX룸, 휘트니스센터 등 입주민을 생각한 시설들이 들어선다.

또 입주민을 찾아온 방문객이 잠시 머물 수 있는 게스트룸 등 생활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시설을 곳곳에 배치했다.

분양문의: 1600-977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