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현대홈쇼핑은 12일 아침 7시 15분부터 톱스타 김희애를 앞세운 디자이너 브랜드 ‘맥앤로건’의 2015년 S/S 신제품 론칭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부부 디자이너 브랜드로 연예인 시상식 의상 협찬 등으로 유명세를 탄 브랜드 ‘맥앤로건’은 지난해에만 현대홈쇼핑에서 49만세트가 팔리는 등 2014년 판매 히트상품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에는 특히 그 인기와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톱스타 김희애를 전속 모델로 섭외하는 등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 특집전을 기획했다. 12일 아침 7시15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는 ‘맥앤로건 특집전’에서는 ‘카미치 by 맥앤로건 3D 코튼 슬럽 셔츠 여성용 6종’(6만9000원), ‘사브리나 펜슬 팬츠’(8만9900원), ‘맥앤로건 정장 5pcs’(16만9000원) 등을 선보인다.


특히 맥앤로건 코튼 슬럽 셔츠는 가볍고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 가능한 베이직 아이템이다. 파우더핑크, 블루, 차콜그레이 등 6가지 색상의 셔츠를 한 세트로 받아 볼 수 있다.

신지영 현대홈쇼핑 의류팀 책임MD는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맥앤로건과 톱스타 김희애 씨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론칭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자신있게 기획한 S/S 신제품인만큼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