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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어스 마이늘, 카페 렌탈 창업 사업설명회 개최
뉴스종합| 2015-03-18 09:55

- 컵 카페 부스 렌탈, 커피머신을 포함한 각종 기자재를 통째로 빌려


150년 전통의 비엔나커피 브랜드 율리어스 마이늘(Julius Meinl)이 신개념 카페 렌탈창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업 설명회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율리어스 마이늘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3월 21일(토)까지 계속된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186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탄생한 유서 깊은 브랜드로 전세계 호레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No.1이다.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에 풍부한 휘핑 크림이 어우러진 비엔나 커피가 주 메뉴이며 전세계 70여개국에서 매 초당 63잔, 연간 총 20억 잔 이상이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사랑 받고 있다.

 


커피전문점 하면 대부분 프랜차이즈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율리어스 마이늘의 경영방식은 매우 독특하다. 전국 가맹점주 모집을 통한 프랜차이즈 방식이 아닌 렌탈 방식을 표방하고 있는 것. 일명 컵카페 부스 렌탈이다.

컵부스 렌탈은 S사이즈 기준으로 보증금 3500만원에 월 86만원대의 임대료만 내면 누구나 나만의 작고 예쁜 카페를 가질 수 있으며, 커피머신을 포함한 각종 기자재(정수필터, 제빙기, 그라인더 등)를 통째로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또 계약기간 내 모든 유지보수도 본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점주는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점포 사이즈도 10평에서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오픈 할 수 있다.

이번 창업 설명회는 비엔나커피 시음 및 자허토르테 시식을 시작으로 율리어스 마이늘 브랜드 VCR시청, 브랜드 및 사업 아이템에 대한 소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사업 설명회 기간 중 렌탈 계약을 하는 경우에는 가맹비와 로열티, 그리고 유지보수 비용 등을 일체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향후 마케팅활동에 필요한 홍보물품(500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컵카페 렌탈료 인하는 물론 300만원 가량의 교육비도 깎아준다.

한편 창업설명회는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오후 4시에 각각 진행되며 설명회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본사로 전화하여 예약을 한 후 방문하면 된다. (1600-1862, 02-769-1104)

 

■ 율리어스 마이늘 / JMK

186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문을 열었으며 유럽 최초 로스팅 커피를 판매해, 150년 동안 비엔나의 역사와 함께하며 고급스러운 커피 문화를 만들어왔다. 현재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매 초당 63잔, 연간 총 20억 잔의 커피를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유럽에서는 사랑 받는 브랜드다. 현재 JMK에서 수입•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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