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감독 겸 선수인 육진수가 돋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돋움엔터테인먼트는 “육진수 감독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여러 기획사에 좋은 조건으로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최종적으로 돋움엔터테인먼트를 결정해준 육진수 감독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육진수 감독은 이번 계약에 관해 “새로운 시작을 향해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안정된 보금자리를 찾은 느낌”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육진수 감독은 로드FC의 플라이급 강자 선수의 스승으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XTM '주먹이 운다', 채널A '카톡쇼', 영화 '빅매치' 등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juheesun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