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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울려퍼진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 "상상하는 것을 사랑한다"
엔터테인먼트| 2015-10-15 23:43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상상 그 이상의 것'을 선공개했다.

피아니스트 신지호는 15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음악팬들의 열렬한 호응 속 단독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신지호는 '상상 그 이상의 것'을 공개하기 전에 이 곡을 작곡한 사연을 전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상상하는 것을 사랑했다. 그리고 눈을 감고 상상을 하며 작곡한 곡이 이 곡"이라며 "가슴으로 느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지호는 명문 버클리음악대학을 졸업했으며 2010년 1집 앨범 'Ebony And Ivory'로 데뷔했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밀회', '가족의 비밀', '개그콘서트', '스타킹' 등의 예능프로그램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사진=외부제공]
이슈팀 이슈팀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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