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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통령'들의 특별한 콜라보 기대하세요…프로젝트 그룹 MFBTY, 첫 단독콘서트 개최
엔터테인먼트| 2015-10-26 18:15

타이거JK, 윤미래, 비지(Bizzy)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 MFBTY가 11월 20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드스테이지에서 결성 후 첫 단독 콘서트 'MFBTY'를 개최한다.

팀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오랫동안 이들의 콘서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만족을 안겨주기 위해 무대 연출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MKBTY는 소속사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기에 부족함 없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선보일 것"이라 소감을 전했다.

특히 MKBTY의 소속사 필굿뮤직의 소속 아티스트 및 크루로 구성된 '필굿밴드'와 함께 하이브리드 형태의 공연을 꾸며 보다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프로젝트 그룹 MFBTY는 각자의 색깔과는 또 다른 방향의 음악적 궤적을 그리고 있으며,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일 기대 이상의 신선하고 도전적인 무대를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MFBTY의 첫 단독콘서트 'MFBTY'는 26일 오후 12시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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