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3위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순으로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럼 한국인의 순위를 볼까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3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38위)보다 앞섰네요.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40위)과 박근혜 대통령(43위), 김용 세계은행 총재(45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46위) 등의 순이죠. 박근혜 대통령도 3계단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참고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는 19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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