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굿닥터' 전 CEO들이 연극 무대에 오르는 이유는?...'시선집중'
엔터테인먼트| 2015-11-13 15:18

기업의 전현직 CEO들이 대거 연극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20일 명보아트센터에서 첫 막을 올리는 연극 '굿 닥터'는 박이준( LIG손해사정주식회사 전CEO), 이희성(인텔 코리아 전CEO), 이영광(운원실업 현CEO), 한승구(썬택코리아 현CEO)등이 출연, 그들은 사업 틈틈히 연극에 대한 열정을 키워 열매를 맺게 됐다고 한다.

특히 박이준씨와 이영광씨는 그동안 KBS미니시리즈 '신데렐라 언니'와 MBC드라마 '식객'에도 비중있는 역을 맡았던 30년이 넘는 경력의 중견 연기자들이라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굿 닥터'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명보아트센터에서 올려진다.


황가람 이슈팀기자 /kd061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