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독발반으로 변증한 소양인 건선 치험 4례’ 논문 발표


건선은 마른버짐이라고도 불리며 붉은 발진 위에 은백색의 각질(인설)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면역체계 이상으로 인해 표피세포의 성장주기가 빨라지기 때문에 흰 각질이 수북이 쌓이는 것이 특징이며 세포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 전달을 위해 환부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붉은 발진도 나타나게 된다.

청열해독산으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하늘마음한의원은 건선에 대해 건선의 표면적인 증상 치료 보다는 세포분화속도를 정상적으로 만드는 즉, 면역체계를 바로잡는 것을 건선치료의 핵심이라고 보고 있다.

건선, 지루성피부염, 아토피, 두드러기, 습진, 백반증, 여드름 피부질환 전문 한의원 ‘하늘마음한의원’은 철저한 연구활동으로 인해 건선 치료에 접근하고 있다. 하늘마음한의원 원영호 박사는 지난 2013년 9월 대한한의학회지 제34권 제3호에서 양독백호탕을 이용한 사례를 기술하고 있다.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소양인 건선환자에서 편도선염을 앓고 난 후 발생하는 물방울형 건선과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으로 나타나는 건선의 양상이 소양인 양독발반과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

아울러 하늘마음한의원에서 연구, 개발한 천연한방치료제 X-515를 청열해독에 반영해 청열해독산 처방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X-515는 동물모델을 이용한 예비 전임상실험에서 염증, 각화 등 피부병변 개선 및 완화효과 검증이 완료된 제품이다.

부산 건선치료 병원 하늘마음한의원 김기배 대표원장은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피부질환 치료만 26년간 진행하면서 정기 워크샵 및 화상회의를 통해 24개 지점 원장단 전원이 참석해 피부치료 원리, 사례, 치료법 등을 발표 및 공유하고 있다. 아울러 완치된 환자가 잘못된 생활관리로 피부질환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늘마음만의 재발방지 프로그램인 ‘행복주치의’ 제도를 통해 평생 주치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하늘마음한의원은 KBS 생로병사, 9시 뉴스, 아침뉴스타임, 굿모닝 대한민국, 생방송 오늘아침, 잘 먹고 잘사는 법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건선 등의 피부질환에 대해 조언하는 등의 의료사회공헌 활동 또한 펼치고 있다.

한편 하늘마음한의원은 건선(건선 완전정복), 지루성피부염(지루성피부염 해법), 아토피(아토피 치료의 정석), 한포진(한포진 승리), 두드러기(두드러기 명인), 습진(습진 치료정답), 백반증(백반증 치료백과), 여드름(여드름지식인) 등 총 8권의 피부질환 치료 전문서적을 발간해 피부질환 전문 네트워크 한의원으로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