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CJ ‘꿈키움창의학교’ 4기 청소년 모여라!
뉴스종합| 2016-07-15 11:04
200명 모집 8월부터 5개월 운영
국민배우 안성기가 마스터 멘토



CJ그룹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키움을 지원하는 2016년 ‘꿈키움창의학교’<사진>에 참여할 청소년 200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기를 맞은 꿈키움창의학교는 음악, 뮤지컬, 패션, 요리, 영화 등 총 5개 분야에 꿈을 가진 200명의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초부터 5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꿈키움창의학교에서는 CJ그룹 내 업종별 전문가 외에도 대학생, 업계 최고 전문가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멘토링을 지원한다. 

올해 외부 초빙 멘토로는 배우 안성기씨가 교장선생님 역할인 마스터 멘토를 맡은 가운데 요리 부문 이연복 셰프, 패션 부문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영화 부문 이경미 감독, 뮤지컬 부문 남경읍 뮤지컬 배우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특강이나 실습과정을 비롯해 2017년 1월 열리는 학생들의 창작 발표회 ‘꿈키움스테이지’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김현경 기자/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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