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No.1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소주여신이자 자사 모델인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참이슬의 새로운 아이템 ‘아이유 직소퍼즐’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참이슬의 ‘아이유 직소퍼즐’은 시원한 해변 일러스트를 배경으로 소주잔을 들고 있는 아이유와 참이슬의 새로운 슬로건인 ‘끝맛이 깔끔해’가 담겨 있다. 특히 퍼즐 속 아이유는 소주 여신답게 참이슬의 깔끔한 끝맛에 빠진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참이슬은 2015년부터 모델인 아이유를 활용한 캘린더, 등신대, 포스터 등을 제작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2016년 초에 제작된 아이유 캘린더는 10만부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주점 입구에 설치된 아이유 등신대 역시 도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주류 업소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참이슬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발맞춰 아이유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아이유 직소퍼즐은 평소 참이슬을 즐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요청이 많았던 아이템이기도 하다. 또한, 직소퍼즐은 젊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30~40대에게도 큰 인기를 끄는 아이템인 만큼, 아이유 캘린더나 등신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오랜 역사를 가진 참이슬의 거대한 팬덤과 그 어떤 연예인보다 강력한 아이유의 팬덤이 더해져 최근 참이슬이 선보인 아이템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끝맛이 깔끔해’라는 참이슬의 새로운 슬로건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이를 전달하기 위해 그동안 수많은 요청을 받았던 ‘아이유 직소퍼즐’을 만들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이슬은 아이유 관련 아이템들이 특히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어온 만큼 대학가 이벤트 등을 통해 아이유 직소퍼즐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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