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아시아나항공, 이웃돕기 쌀 전달
뉴스종합| 2016-12-07 11:21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7일 서울 화곡동 소재 강서구청에서 ‘2016 이웃돕기 쌀 전달식’을 가진다.

이날 행사로 1000포대의 쌀이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생활보호 대상자 등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보육원, 장애인 거주시설 등의 기관에도 쌀 124포대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쌀 구입비용은 지난 9월 개최한 ‘아시아나 바자회 & 프라자’의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또 이번 전달식에서 구입된 쌀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06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강원도 홍천 산초울 마을에서 재배돼 그 의미를 더했다.

박도제 기자/pdj24@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