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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
뉴스종합| 2016-12-08 16:38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과 ‘아이나비 V700’로 ‘2016 핀업 디자인 어워드(Fin up Design Award)’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와 ‘베스트 100(Best 100)’에 각각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우수 디자인(굿 디자인) 상품’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이다. 지난 1997년 창설된 제 1회 한국산업디자인상이 명칭을 바꾼 뒤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아이나비 퀀텀’은 기존 블랙박스와 달리 프레임 타입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이나비 V700’은 전체적인 파트구성과 자재원가를 낮추면서도 질 높은 형상을 구현한 모델이다.

팅크웨어는 “제품 기능과 차량환경, 사용자를 고려하며 발전한 아이나비의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글로벌 경쟁력과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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