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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品 프랑스 파리에 입성한 ‘LG시그니처’
뉴스종합| 2016-12-12 11:28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LG전자의 최고급 브랜드 ‘LG시그니처’가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프랑스 출시를 앞두고 현지시간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파리 프랑스국립산업기술센터 쇼핑몰에서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운영한다. 내년 초 ‘LG 시그니처’ 신제품 본격 출시를 앞둔 사전 이벤트다. 



한편 LG전자는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체험공간인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앞세워 북미, 유럽 등에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 미국을 시작으로 지난달 30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법인장 김진홍 전무를 비롯해 현지 주요 거래선, 언론사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시그니처 갤러리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동시에 LG전자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파리 조르주 퐁피두센터 광장에서, 8일부터 14일까지 파리 프랑스국립산업기술센터 쇼핑몰에서 각각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운영한다. 



또 LG전자는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국에 LG 시그니처 체험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10월부터 올 연말까지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덴버, 워싱턴, 탬파 등 10개 도시에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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