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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톤, 6mm 스톤 매트리스 출시
뉴스종합| 2016-12-13 11:12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리스톤이 6mm 두께의 돌패널을 적용한 스톤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원석 가공 분야 세계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기존 10㎜ 두께에서 4㎜를 더 줄여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온수 난방 시스템으로 10분 이내에 표면적 전체에 빠른 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일반 표준 규격에 따라 제작돼 어떠한 사이즈의 침대 프레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리스톤이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브랜드 체험 쇼룸 ‘리스톤 청담’에서 6㎜의 돌패널을 적용한 스톤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리스톤]

리스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디자인, 온수 난방 성능, 실용성 등 모든 면에서 제품력을 한층 강화시켰다”며 “돌패널이 얇아 가볍고 모든 침대와 호환이 가능해 잦은 인테리어 변경이나 이사 시에도 편리하며, 어떤 침대 프레임이든 적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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