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취업이 힘든 취약계층에게 좋은 환경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대문지역자활센터가 9개 자활근로사업단과 사업단 과정을 수료 후 창업에 성공한 7개 자활기업을 관리 중이다.
자활근로사업에는 청소사업 ‘깨끗한 세상’, 생태공원사업 ‘푸른숲’, 카페사업 ‘커피지기’ 등이 있다. 자활기업으로는 사회적기업 ‘다솜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플러스’ 등이 활동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사업단과 기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한다”며 “취약계층 고용창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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