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컨콜]삼성전자 “올해 낸드 30%대 성장 전망”
뉴스종합| 2017-07-27 10:33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삼성전가 올해 낸드플래시에서 30%대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27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낸드플래시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를 20%대로 예상하고 있다”며 “2017년 연간 기준으로는 30% 초반대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D램은 3분기에는 한 자릿수 후반대 성장을 기록해 연간 기준으로는 10% 초반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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