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크러쉬의 신곡 프리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5일 크러쉬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19일 공개되는 크러쉬의 새 디지털 싱글 ‘내 편이 돼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가운데에 그려진 갈색 편지봉투가 열리면서 ‘내 편이 돼줘’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온다.

[사진=아메바컬쳐]

편지봉투가 다시 닫히기까지 약 10초 정도 음원이 공개되면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우고 있다.

프리뷰 영상을 접한 팬들은 “10초만 들어도 매료된다” “이 잠시도 중독성이 있다” “빨리 전곡을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앨범 ‘아웃사이드(Outside)’ 이후 6개월 만의 신곡 ‘내편이 돼줘’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소속사 측은 “모든 사람들과 팬들에게 힐링이 됐으면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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