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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취준생 대상 ‘힐링콘서트’
뉴스종합| 2017-12-19 11:26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취업난에 빠진 청년들을 위해 오는 20일 노량진동 사랑밭청년센터에서 ‘자기소개서 특강ㆍ힐링 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청년 구직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구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청년들이 기업 상반기 채용을 목표로 준비에 매진해야 하는 시기”라며 “가장 기본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소개했다.

자기소개서 쓰는 법은 면접 전문가가 나서 직접 알려준다. 관련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며 내년 입사시험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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