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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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A씨는 연인 B(35)씨와 함께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술을 마셨다.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베란다로 가서 뛰어내렸다”면서 “장난치는 줄 알았기 때문에 미처 말리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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