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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애드박스, 인기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 캠페인 추가
게임세상| 2018-07-19 15:46


모바일게임 1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리워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애드박스(AD Box)'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블로거, 게임 마니아, SNS 스타, 유튜버 사이에서 돈 버는 '꿀알바' 어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인기 모바일게임을 활용한 캠페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애드박스'는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는 주체(인플루언서)가 효과만큼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발된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어플이다. 타 어플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자랑해 게이머는 물론 블로그, SNS 등의 활용에 능통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웬만한 직장인들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간다는 소문이 재테크족들 사이에서 퍼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애드박스'가 제공하는 홍보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소문내기'는 유저가 직접 게임 홍보를 진행해 이를 본 사람들이 다운로드, 게임 실행 등을 할 경우 일정 금액의 재화를 취득하게 되는 구조다. 다음 '참여하기'는 3일 간의 게임 설치, 일정 시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게 된다.

이번에 추가된 소문내기 캠페인 대상은 인기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2'다. '애드박스'에서 발급받은 홍보 링크와 게임 소개, 이미지, 동영상 등을 활용, 유저가 직접 블로그 홍보, 카페 홍보, 페이스북 홍보, 인스타그램 홍보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다운로드가 이루어졌을 경우 건 당 보상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코인은 코인샵에서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을 모으면 현금으로도 출금 가능하다.

웹젠이 서비스 중인 '뮤 오리진2'는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콘텐츠가 반영된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의 후속작으로, 전편보다 향상된 그래픽, 정교하게 설계된 시스템과 편의성을 갖췄으며, 수십 가지 수호 펫과 탈것 등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게임 내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같은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독립 공간인 '어비스' 업데이트를 최근 실시했다.

현재 '애드박스'에는 '뮤 오리진2' 외에도 '킹덤M',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삼국지 블랙라벨', '리니지2 레볼루션', '영원한 7일의 도시', '삼국지M' 등 다양한 인기 모바일게임의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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