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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전하는 작지만 성공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라이프| 2018-10-15 10:01

하나의 매장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요소에 집중을 해야 한다. 큰 틀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작은 부분에서 줄 수 있는 매출 증대 효과를 놓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성공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창업전문가들 역시 세심한 요소에 신경을 써서 고객들의 관심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프랜차이즈 창업 시에는 본사에서 제시하는 운영 매뉴얼을 꼼꼼히 살펴, 세분화된 요소를 강조할 기획을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진짜 커피전문점 ‘감성커피’는 세심한 운영 매뉴얼로 가맹점의 매출 증대 효과를 준다는 게 특징이다. 놓치기 쉬운 작은 부분까지 완벽하게 관리하며 완성도 높게 매장 운영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본사 측은 매장 운영시간이 지나면 전기세를 아끼고자 전면간판을 끄거나 네온을 끄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 24시간 상시 점등을 요구하고 있다. 24시간 점등은 매장을 운영하지 않더라도 길을 지나가는 많은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매장이 어필될 수 있다. 전기세를 아끼는 것보다 훨씬 좋은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형 평수의 매장이거나 오픈한지 얼마 안된 매장이라면 반드시 이런 사소한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매장 위치에 대한 인식 효과, 홍보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감성커피’의 감성네온은 브랜드 심볼을 함축적으로 나타내고, 또 재미와 감성까지 극대화시킨다. 고객들이 잠시 머무는 공간이라도 임팩트 강한 감성 네온으로 강렬한 인식 효과를 준다. 또한 24시간 점등은 잠재적인 소비자에게 확실한 인식 효과를 준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이렇게 매장 운영 시, 소소하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체계적인 운영 매뉴얼을 통해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효과는 매출 증대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운영 중인 가맹점들은 기대 이상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운영 매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장운영 시스템으로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가맹점주는 물론이고, 고객들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감성커피’는 감성 담은 인테리어와 신박한 메뉴라인 등으로 2030 젊은 여성층을 주요 타깃으로 인기를 넓혀나가고 있다.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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