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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회적경제 인문학 강좌’ 개설
뉴스종합| 2018-12-11 09:36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3일과 17일 노량진동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금융 관련 지식을 쌓는 자리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대표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각 개강일 전까지 링크(http://bit.ly/사회적경제인문학)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3일에는 문진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가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금융’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17일에는 박용수 광진협동사회적경제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이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이란 제목으로 연단에 오른다.

김은희 구 사회적마을과장은 “사람 중심 사회적금융을 많은 이가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과 주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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