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경북도 금고에 농협은행·대구은행 확정
뉴스종합| 2019-10-24 08:55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2020년부터 3년간 자금을 관리할 도 금고에 NH농협은행과 DGB대구은행을 확정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오는 12월 31일 금고 약정이 끝남에 따라 지난달 금고 지정신청 공고를 내고 금융기관 제안서를 접수 받은 결과 농협은행과 대구은행이 신청했다.

이에 따라 도는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두 곳의 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일반회계 등을 관리할 제1 금고에 농협은행을,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등을 맡을 제2 금고에 대구은행을 각각 지정했다.

농협은행과 대구은행은 11월말까지 약정을 체결한 후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도 금고를 맡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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