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계룡건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오는 25일 견본주택 공개…1051가구 공급
뉴스종합| 2019-10-24 21:16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조감도.[계룡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룡건설이 오는 25일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도심 재건축사업으로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모두 1051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분은 59㎡ 3가구, 74㎡ 32가구, 84㎡A 312가구, 84㎡B 234가구, 84㎡C 54가구, 114㎡ 122가구 등 모두 757가구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앞에 있으며 2호선 반월당역과 3호선 명덕역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또 남대구 IC, 성서 IC,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4차 순환선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 대명초, 대명중, 경일여고, 대구시립 남부도서관, 대덕문화전당, 성당못, 앞산공원, 앞산 빨래터공원 등도 근접거리에 자리한다.

더불어 홈플러스, 관문시장, 앞산 맛둘레길, 앞산 카페거리, 대구가톨릭대병원, 문화예술회관, 이월드 등도 가까워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보장한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은 전 세대를 남향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하고 85% 이상을 실속형 중소형단지인 84㎡ 이하로 설계한다.

분양 관계자는 “오랜만에 대구에서 사업에 나서는 계룡건설이 대단지에 걸맞게 상품성 제고에 세심히 신경 썼다”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