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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경기 파주시 제2자유로에서 광역 버스와 택시가 충돌해 16명이 다쳤다.
25일 오전 0시 55분께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제2자유로에서 파주 방면으로 달리던 광역버스가 택시를 추돌한 뒤 도로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와 버스 승객 등 모두 16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택시가 버스 앞쪽으로 차선 변경을 하려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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