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서울 아현중학교 과학실서 화재…교사 1명 1도 화상
뉴스종합| 2019-12-17 10:54
[그래픽=연합]

[헤럴드경제=이운자] 17일 오전 9시 25분께 서울 마포구 아현중학교의 3층짜리 건물 2층에 있는 과학실에서 불이 나 24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과학실에 있던 교사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화재 당시 과학실 안에 학생들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한 교사가 과학실에서 폐화학약품을 정리하던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ihan@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