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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배후수요 확실한 ‘서밋파크’ 단지내 상가
부동산| 2020-04-08 10:48

-3호선·신분당선·GTX-C노선(예정) 갖춘 트리플역세권 양재역 5번 출구 앞 위치
-인근에 다양한 기업체 자리…말죽거리, 뱅뱅사거리, 강남역으로 이어지는 상권 형성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F&B, 클리닉, 스포츠 시설 등 전문 MD 구성




[헤럴드경제] 최근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해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가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는 꾸준한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가투자의 성패를 결정짓는데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것은 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잠재적 고객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상가주변에 고정 수요가 많으면 상가 활성화에 유리하고 높은 운영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로 교통망이 우수하고 업무시설과의 접근성이 좋은 곳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업무시설과 주거시설이 모두 인접한 상가의 경우 주중과 주말의 편차없이 연중 풍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며 “이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데 매우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11-4, 11-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서밋파크’ 단지내 상가도 든든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오피스텔과 함께 분양되는 ‘서밋파크’ 상가는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F&B, 클리닉, 스포츠 시설 등 전문 MD가 계획돼 있다

상가 인근에는 서초구청과 서초보건소, 서울행정법원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악기 거리, 양재도서관, 서초도서관(2020년 예정), 방배숲도서관(2021년 예정) 등이 있다. 또한 각종 병원 및 다양한 기업들이 위치해 있으며, 대치•도곡•양재에 명문 학원가도 있어 장•단기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다양한 기업체와 말죽거리, 뱅뱅사거리, 강남역 등으로 이어지는 상권도 형성돼 있어 고객 매우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서밋파크 상가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의 더블역세권인 ‘양재역’ 5번 출구가 도보 1분 이내이며 강남역,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등 강남권 주요 지역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2021년 GTX-C노선(양주~수원)이 계획돼 있어 해당 노선이 개통될 경우 경기 주요 도심으로 빠른 도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옆으로는 강남대로 및 경부고속도로가 위치해 있다.

서밋파크 분양 관계자는 “양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서밋파크’는 강남과 서초 초중심에 있어 교통, 편의, 주거환경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GTX 개발호재를 비롯해 탄탄한 임대수요를 품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밋파크’ 상가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 등이 제공된다.

‘서밋파크’의 견본주택은 논현역 3번 출구(서초구 강남대로 539) 앞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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