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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 크레지움 캐슬’ 잔여세대 공급 중
부동산| 2020-06-19 10:30
-저층세대 우선공급 완판하고, 일반물량 청약은 평균 7.6대 1의 경쟁률로 마감
-익산시 동산동 일원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잔여세대 계약 진행

[헤럴드경제] ㈜호림주택이 전라북도 익산시에 선보이는8년 올 전세 민간임대아파트 ‘익산 송학동 크레지움 캐슬’이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다. 



익산 송학동 크레지움 캐슬은 전북 익산시 송학동 336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4개동, 총 2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26가구 ▲84㎡B 68가구다.

한편 지난 5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을 알린 단지는 연이은 쾌거를 알리고 있는 만큼, 잔여세대 공급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단지는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 진행한 저층세대 우선공급 물량 60가구의 계약을 하루 만에 마쳤다. 이어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한 일반공급 물량 청약 역시 많은 수요가 몰리며, 평균 7.6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호림주택 관계자는 “높은 미래가치와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춘 송학동에 공급된다는 점과 8년 올 전세 민간임대 아파트로 다양한 규제와 부담을 벗어났다는 점, 다양한 특화설계와 무상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것 같다”라며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익산 송학동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를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단지는 8년 올 전세 민간임대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월세 없이 8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고, 8년 후에는 분양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청약통장 유무, 소득 수준, 주택소유 여부 등 까다로운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 및 계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관련 세금부담도 전혀 없다. 전세 보증금 상승률도 제한되며, 전매제한 규제를 받지 않아 양도나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계약자의 자산에 대한 보호가 100% 완벽히 이뤄진다는 점에서 실거주 수요자 및 투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익산 송학동 크레지움 캐슬은 민간분양 아파트 수준의 특화설계와 그 이상의 무상혜택을 제공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먼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또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현관 및 주방 팬트리 등의 설계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조경설계도 돋보인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지상에 차 없는 에코단지로 만들며, 그 자리에는 단지 내 산책길, 중앙광장, 로맨틱가든, 키즈광장, 힐링광장, 주민쉼터, 어린이 놀이터 등의 명품 조경시설을 구성한다.

단지는 다양한 스마트시스템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스템 천정형 에어컨 2대(거실, 안방)를 비롯해 하이브리드쿡탑, 헤파필터 공기청정시스템, 삼성 IoT 플랫폼 등이 모두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적용된다. 특히 삼성 IoT 플랫폼은 홈네트워크와 연동돼 앱 터치와 음성인식만으로 집안을 관리하고 생활 패턴에 따라 집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리얼스마트홈을 구축할 예정이어서 주거 편의성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익산 송학동 크레지움 캐슬은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혜택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금융혜택으로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의 잔여물량의 계약은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계약진행이 가능하다. 익산 송학동 크레지움 캐슬 모델하우스는 익산시 동산동 696-5번지에 위치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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