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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 26일(금) 공개입찰 실시
부동산| 2020-06-24 10:00

[헤럴드경제] 인천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가 6월 26일(금) 공개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분양 전부터 모아미래도 상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무엇보다 엄청난 수요가 보장되는 우수한 상권이기 때문이다. 일단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상가는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배후수요가 있기 때문에 언제나 투자자들의 관심 1순위로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는 여기에 더해 대로변에 위치하는 스트리트형 상가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다. 단지 내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인근 10여 개 단지 배후수요까지 확보되는 것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유치원, 초교(2021. 9 개교 예정)가 위치하여 학군 상권이 형성되고, 인천지방법원, 지방검찰청 북부지원 확정(2025년 개청 예정)으로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기대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 자체의 미래가치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로, 인천 서구 일대 총 면적 1118만1139㎡에 18만여 명의 계획 인구가 거주하는 신도시다. 최근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이 확정돼 추진 중이며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검단~태리간 도로도 내년 개통 예정 등 잇단 광역 교통 호재로 도시 전반적인 가치가 상승하는 가운데, 부동산 중에서도 특히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최근에 분양된 검단신도시 단지 내 상가들이 100% 분양 완료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입지 조건과 상품성이 우수한데도 분양가가 합리적이라는 점도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의 인기 요인이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스트리트형 상가임에도 검단신도시 기존 단지 내 상가 대비 합리적 분양가를 제시하면서 투자가치 높은 대표 매물로 손꼽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는 입지, 상품, 가격 경쟁력까지 모두 갖춘 흔치 않은 상품”이라고 하면서, “여기에 검단신도시의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의 공개입찰은 26일(금) 오전 12시부터 신청을 시작하며, 입찰 보증금은 호실별 1000만원으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개입찰 장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824-5번지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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