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최근 치솟는 아파트값과 정부의 잇따른 고강도 주택 규제발표로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도시형 생활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거용 수익형부동산인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일반 적인 아파트 대비 계약 문턱이 낮은 데다 주로 상업용지에 들어서다 보니 주변 생활필수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경우가 많아 주거 대체상품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와 관련해 분양업계 관계자는 “계속해서 매년 무서운 폭으로 상승하는 아파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의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상당수 수요자들이 도시형 생활주택 등 주거 대체 상품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있다며 “상대적으로 최근 1~2인 가구까지 폭발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음에 따라 많은 실 거주자들이 도시형 생활 주택 같은 저렴하면서도 보안 이 뛰어난 주거시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오는 7월 중 전북 익산에도 이러한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 현장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영등동 해오름 시티”가 바로 그 현장이다.  영등동 해오름 시티는 전북 익산시 영등동 298-1번지 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중 샘플하우스를 오픈 예정이다.

해당 아파트단지는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원룸 141실, 투룸 45실 총 186 실로 구성으로 공급된다. 특히 단지 전체가 원 투룸으로만 단지 전체가 구성되어 투자수요 및 소형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반적인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춰 눈길을 끄는데, 빌트인 냉장고와 빌트인 신발장, 붙박이장, 욕실 샤워 부스 및 비데, 천정형 에어컨 등의 최신식 가전제품들이 설치 및 제공되어 입주 시 바로 생활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하1층에서 지상 2층에 호실 전용 창고를 마련해 도시형 생활 주택의 부족한 수납공간을 보완했으며, 무인택배함 시스템 설치로 편의를 도모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옥상에서는 스카이가든이 마련되며, 11층에는 휴게시설 및 테라스 가든 등 별도의 입주민 전용공간이 마련되어 도심 속 휴게공간을 선보인다.

교통 환경도 좋다. 단지 앞에 위치한 고봉로, 무왕로, 동서로 등을 통해 익산 전역으로 이어지는 쾌속 교통 및 KTX와 SRT의 익산역, 동군산 IC 등 광역교통으로 익산 시내 는 물론 시외 지역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익산시 생활 인프라 중심지인 영등동답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CGV, 롯데마트, 영등 근린공원, 익산시민공원, 소라산 자연마당 등 편리한 쇼핑 시설은 물론 쾌적한 자연
휴식 공간까지 갖췄다.

단지 인근에 익산국가산단, 원광대학 캠퍼스 및 병원, 그 외 영등동 일대의 다양한 최대상권의 입지를 갖춰 풍부한 기대 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도 눈여겨 볼만한 상품이면서, 직주근접 또한 뛰어나 인근 산업 종사자들도 출, 퇴근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영등동 해오름 시티는 오는 7월 현장에서 샘플하우스를 오픈해 직접 내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샘플하우스와 현장주소는 동일하게 전북 익산시 영등동 298-1번지에 위치한다.


real@heraldcorp.com